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르고 있다.

8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27종 가운데 8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7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2081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1% 상승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9만850원에 거래돼 1.96%,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1만100원에 사고팔려 0.78% 오르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폴카닷 0.27%, 비트코인에스브이 1.56%, 크립토닷컴체인 2.18%, 비체인 6.92%, 대시 1.18%, 웨이브 8.31%, 유니스왑 5.72%, 연파이낸스 0.63%, 제트캐시 3.24%,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8% 낮아진 64만3천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17% 내린 659.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체인링크( -1.25%), 에이다(-2.22%), 스텔라루멘(-2.57%), 이오스(-0.12%), 트론(-0.69%), 넴(-0.84%), 테조스(-1.80%), 코스모스(–0.45%), 쎄타토큰(-0.90%)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