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공수처 기필코 출범시켜 검찰의 민주적 통제 제도화하겠다"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12-04 11:38: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공수처 기필코 출범시켜 검찰의 민주적 통제 제도화하겠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반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출범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대표는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라고 해서 민주적 통제의 예외로 볼 수 없다”며 “이번에 기필코 공수처를 출범시켜 검찰을 향한 최소한의 민주적 통제를 제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랜 기간 추진된 검찰개혁이 결실을 앞둔 만큼 여기서 멈출 수 없다고 했다.

이 대표는 “1987년 민주화 이후 역대 민주정부는 권위주의와 선민의식에 젖은 권력기관의 개혁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그때마다 기득권 세력의 조직적 저항에 좌절되곤 했다”며 “오랜 곡절을 겪은 끝에 이제야 우리는 국가정보원과 경찰의 제도적 개혁을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검찰개혁은 지금도 저항받고 있다”며 “지금의 갈등도 개혁과 저항의 싸움으로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검찰개혁을 둘러싼 검찰의 저항과 그에 따른 갈등에 검찰개혁의 본질이 흐려져서는 안된다고 짚었다.

이 대표는 “검찰개혁을 둘러싸고 지속되는 갈등이 검찰개혁의 대의마저 가리려 하고 있다”며 “그러나 그렇다고 검찰개혁의 대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한 소비자 잡기 ..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S&P글로벌 "전기화·AI·국방 수요에 구리 부족 심화될 것, 공급망 못 따라가"
새마을금고 '현미경 감독' 나서는 금감원, 김인 리스크관리 역량 시험대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아성 흔들린다, 김창한 리니지처럼 단일 IP 리스크 맞나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셀트리온 주가 발목 원가율 족쇄 풀렸다,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 러브콜 쇄도
'전기차 의무 판매량 2030년 50% 맞춰라', 정부 정책에 업계 "테슬라·BYD만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