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한국투자증권 4일까지 공채 최종면접, 회장 김남구 면접관으로 참여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12-02 17:07: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한국투자증권 신입사원 공채 최종면접에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한다.

한국투자증권은 2일부터 4일까지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최종면접을 실시한다.
 
한국투자증권 4일까지 공채 최종면접,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892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남구</a> 면접관으로 참여
김남구 한국투자금융그룹회장이 10월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온라인 채용설명회 ‘토크 온 라이브’에서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김남구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면접관으로 참여한다”며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좌석마다 개인 유리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철저하게 방역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하반기 공개채용에는 3400여명이 지원했고 그 가운데 서류전형과 인공지능(AI)직무역량검사, 1차 실무면접을 통과한 132명이 최종 면접에 올랐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면접은 절대평가로 진행되기 때문에 채용인원이 정해져 있지는 않다”며 “지원자의 역량에 따라 최종결과가 결정된다”고 말했다. 

김남구 회장은 10월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채용설명회에 참석해 직접 강연을 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인기기사

미국 반도체법으로 삼성전자 TSMC 인텔 포함 3475억 달러 투자유치, 'AI 패권'.. 김용원 기자
[Who Is ?] 진양곤 16년 뚝심 '리보세라닙', HLB 글로벌 항암신약 성공할까 윤휘종 기자
수은법 개정에도 발묶인 한화-현대로템 폴란드 방산 수출, 정부 신속 금융지원이 열쇠 허원석 기자
한국투자 “삼성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해양 프로젝트 매년 2조 매출 전망” 류근영 기자
신세계그룹 역량 입증할 첫 시험대 온다, SSG닷컴 '1조 풋옵션' 향방 주목 윤인선 기자
테슬라도 현대차도 줄줄이 중국 LFP배터리 채택, 위기의 한국 배터리 대책은? 김호현 기자
LG엔솔 합작공장 캐나다서 비판 목소리 나와, “현지 일자리 보장 계약 없어” 이근호 기자
샤오미 전기차 '생산 지옥'도 피했다, SU7 출시 1달 만에 "1만 대 생산" 발표 김용원 기자
리모델링 최대어 '우극신' 시공사 선정 눈앞, '건설사 빅4' 이유있는 컨소시엄 입찰 류수재 기자
삼성물산 패션사업 '1위 수성' 아슬아슬, 돌아온 이서현 '명예 회복' 승부수는 김예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