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2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17%(1050원) 상승한 3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17%(1050원) 상승한 3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36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47억 원, 기관투자자는 2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96%(900원) 오른 4만6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84억 원, 개인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87%(650원) 상승한 3만54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 기관투자자는 3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99%(100원) 높아진 1만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4.37%), DGB금융지주(0.54%), JB금융지주(0.18%)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