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제자리걸음을 걸은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2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5.78%(1만1200원) 뛴 20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4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49%(4400원) 상승한 13만400원으로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3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7억 원, 개인투자자는 13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87%(3천 원) 높아진 34만7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9억 원, 개인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7만7500원으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38%(3천 원) 내린 79만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24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8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