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생명, 판매채널 분리해 설계사 3300명을 자회사로 보내기로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12-01 18:51: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생명이 보험상품 개발과 판매를 분리한다.

이에 따라 전속설계사 3000여 명은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으로 옮기게 된다.
 
미래에셋생명, 판매채널 분리해 설계사 3300명을 자회사로 보내기로
▲ 미래에셋생명 로고.

미래에셋생명은 1일 전속 판매채널 분리를 위한 채널혁신추진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채널혁신추진단은 2021년 3월까지 전속설계사 3300여 명을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이동시킨다는 계획을 세웠다.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금융서비스를 자체 보험상품뿐만 아니라 종합금융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육성하기로 했다. 자본 증자와 유가증권시장 상장 가능성도 열어뒀다.

미래에셋생명은 판매조직 분리 뒤 상품 개발과 서비스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발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법인보험대리점과 은행(방카슈랑스)에 경쟁력 있는 상품을 공급하고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혁신상품을 출시하는 데 역량을 모은다는 방침을 세웠다.

차승렬 미래에셋생명 채널혁신추진단장은 “글로벌 선진 보험시장은 이미 보험상품 개발과 판매 분리가 빨라지는 추세”라며 “고객들의 선택권이 확대되는 소비자 주권시대에 제판분리(제조와 판매 분리)를 통한 선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혁신상품과 디지털 기반의 플랫폼을 제공하면서 업계 최고의 미래형 보험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