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2.60%(4천 원) 상승한 15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1.25%(1천 원) 오른 8만1천 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56%(400원) 높아진 7만1300원에, 신세계 주가는 0.22%(500원) 상승한 23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50%(400원) 낮아진 7만9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33%(500원) 내린 14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홈쇼핑과 편의점기업 주가도 대부분 상승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2.06%(1500원) 오른 7만43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58%(800원) 높아진 13만7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리테일 주가는 0.44%(150원) 상승한 3만39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40%(500원) 오른 12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엔에스쇼핑 주가는 0.38%(50원) 내린 1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