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해외주식 최초 거래 고객에 온라인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증권은 2021년 2월28일까지 3개월 동안 '해외주식 온라인수수료 0.07%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 KB증권은 2021년 2월28일까지 3개월 동안 '해외주식 온라인수수료 0.07%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 KB증권> |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하면 미국, 중국 홍콩, 일본 주식을 거래할 때 0.07%의 온라인수수료를 적용받게 된다.
수수료 혜택은 이벤트 신청 당일부터 3개월간 제공된다.
이벤트 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마블(M-able)',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헤이블(H-able)'에서 할 수 있다.
KB증권은 환전수수료 없이 해외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글로벌원마켓'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투자자산에 고객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