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HDC그룹, 한화건설과 8천억 규모 통영 LNG발전소 시공계약 맺어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12-01 11:19: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DC그룹이 한화건설과 8천억 원 규모의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 시공계약을 체결했다.  

HDC그룹은 1일 보도자료를 내고 계열사 통영에코파워가 통영천연가스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를 맡을 회사로 한화건설을 선정하고 약 8천억 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HDC그룹, 한화건설과 8천억 규모 통영 LNG발전소 시공계약 맺어
▲ 통영천연가스발전소 위치도. < HDC그룹>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은 경남 통영시 광도면 성동조선해양 부지 27만5269㎡에 1012㎿급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발전소 1기와 20만㎘급 저장탱크 1기 등을 건설해 운영하는 민자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는 약 1조3천억 원으로 2021년 금융약정 및 플랜트 본공사 착공을 목표로 발전소 부지 조성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HDC그룹은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을 더욱 경쟁력 있는 사업으로 만들기 위해 EPC 시공사 경쟁입찰을 통해 한화건설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PC 입찰에서 사업 경쟁력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도록 후보들의 EPC 공사금액뿐만 아니라 출자, 공사 세부 조건, 자기자본이익률(ROE)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HDC그룹은 설명했다.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을 교두보로 삼아 연계사업을 확장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LNG 거래사업과 LNG 저장설비 임대사업, 발전소 및 저장설비 운영유지보수사업 등을 추진할 준비도 하고 있다. 

통영에코파워 관계자는 "통영에코파워는 HDC그룹이 에너지 개발분야에 진출하는 첫 프로젝트인 만큼 사업성, 경제성, 수익성, 확장성 등을 다각도로 살펴 추진해왔다"며 “전력수급 안정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