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사옥 근무자 모두 코로나19 음성판정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11-30 18:08: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사옥 근무자 모두가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판정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2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데 따라 확진자와 같은 층에서 근무한 직원 및 밀접접촉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든 직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사옥 근무자 모두 코로나19 음성판정
▲ NH투자증권 로고.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즉시 NH투자증권은 해당 층에서 근무한 직원 150여 명을 모두 퇴근하도록 하고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또한 금요일인 27일과 주말 동안 본사 모든 층의 방역을 완료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검사를 받은 직원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NH투자증권은 30일부터 BCP(Business Continuity Plan:업무연속계획) 체제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본사 필수업무인력들은 5곳의 비상근무지에서 분산근무를 하게 된다.

NH투자증권은 임직원에게 연말까지 일상 멈춤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꾸준히 독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정몽구 사재 100억 출연 고려대 '미래의학관' 개관, 국내 첫 민간 백신개발센터
SK지오센트릭 신용등급 전망 하향에 리밸런싱 불확실성까지, 최안섭 스페셜티 증산이 돌파구
[현장] KGM "2030년까지 신차 7종 출시, 내년 하반기 중 체리차 공동 개발 신..
KCC글라스 수익성 눈높이 낮아져, 정몽익 인도네시아 공장 안정화가 돌파구
HD현대, 바람으로 움직이는 친환경 선박 장치 '윙세일' 개발
삼성물산 압구정 개포 '쌍끌이 수주' 조준, 오세철 래미안 도시정비 독주 노린다
비트코인 시세 '저점 확인' 분석, "중동 군사충돌에 투자자 패닉 충분히 반영"
LG전자 외신 인터뷰에서 스마트팩토리 수주 과시, "2030년에 7억5천만 달러"
메타 '카카오톡' 뒤 따른다, 왓츠앱 광고 도입해 연매출 100억 달러 증가 전망
ESS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지배력 불안, "LG엔솔 삼성SDI가 우위 확보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