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30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43%(1850원) 낮아진 3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30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43%(1850원) 낮아진 3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391억 원, 기관투자자는 3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2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5.42%(2600원) 하락한 4만5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77억 원, 기관투자자는 124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0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4.92%(1750원) 내린 3만38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26억 원, 기관투자자는 6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8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3.63%(370원) 밀린 98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7억 원, 기관투자자는 5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3.70%), DGB금융지주(-2.67%), BNK금융지주(-0.88%)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