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수협은행 마스코트 ‘라온이’를 그려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경품을 주는 행사를 연다.
Sh수협은행은 12월20일까지 출범 4주년을 맞아 '라온이 그리기' 이벤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 Sh수협은행은 12월20일까지 출범 4주년을 맞아 '라온이 그리기' 이벤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 Sh수협은행 > |
Sh수협은행의 마스코트 ‘헤이! 프렌즈’ 가운데 ‘라온이’를 직접 그린 뒤 축하메시지와 함께 해시태그 #Sh수협은행 #수협은행4주년 #Hey프렌즈 #수협은행라온이 등을 달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Sh수협은행은 심사를 거쳐 1등(라온이 감동했상) 1명에게 아이패드 에어 64GB 와이파이를, 2등(그림 정말 고맙상) 4명에게 20만 원어치 수협 기프트카드를 준다. 추첨을 통해 3등(함께해서 좋았상) 4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Sh수협은행은 2016년 12월1일 수협중앙회에서 분리해 출범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출범 4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해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