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숙박앱 '여기어때' 130억 투자받아, 성장성에 높은 평가

서정훈 기자 seojh85@businesspost.co.kr 2015-12-08 18:10: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호텔이나 모텔 등 숙박업소와 모바일 서비스를 연계한 ‘숙박앱’ 사업에 투자가 몰리고 있다.

숙박앱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은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벤처투자기업들로부터 모두 130억 원을 투자받았다고 8일 밝혔다.

  숙박앱 '여기어때' 130억 투자받아, 성장성에 높은 평가  
▲ 심명섭 위드이노베이션 대표.
박민식 한국투자파트너스 투자이사는 “위드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와 '여기어때' 서비스의 전략, 시장성 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여기어때’는 지난해 4월 출시된 뒤 4천여 개의 제휴점을 확보했다. 이 앱은 누적 내려받기 350만 건과 월 이용자 수 150만 명에 이른다.

위드이노베이션은 11월 모바일 O2O서비스 기업인 위드앱에서 분사됐다. 심명섭 위드앱 대표가 위드이노베이션의 대표를 겸하고 있다.

심 대표는 “‘여기어때’는 최고의 서비스를 창출해 사용자와 제휴점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것이 목표”라며 “숙박산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숙박앱 ‘야놀자’도 7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모두 1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업계 1위인 ‘여기어때’와 계약한 가맹 모텔 수가 아직 전국 모텔(약 5만여 개)의 10분의 1도 채 안 된다”며 “이는 숙박앱 서비스가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 이용자들이 숙박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는 이유로 꼽힌다.

숙박과 관련한 사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완화됐다는 점도 한몫한다.

‘여기어때’와 ‘야놀자’ 등은 연인이 숙박앱을 사용해 모텔을 쉽게 찾아간다는 내용을 TV광고를 통해 내보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