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중국 외교부장 왕이 만나, "중국과 함께 한반도 비핵화 노력"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11-26 18:25: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중국 외교부장 왕이 만나, "중국과 함께 한반도 비핵화 노력"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진전을 위해 중국과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나 “그동안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서 중국이 보여준 건설적 역할과 협력에 감사 인사를 표한다”며 “우리 정부는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함께 한반도에서 전쟁을 종식시키고 완전한 비핵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왕 부장의 방한을 놓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과 중국 사이 고위급 협력이 계속돼 기쁘다”며 “한국과 중국 사이 우호협력 관계의 굳건함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한국과 중국이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두 나라가 경제협력과 함께 인적,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특히 2년 뒤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장기적 발전방안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커창 중국 총리의 인사를 전한 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국과 중국의 협력을 놓고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왕 부장은 “코로나19 사태 발발 이후 두 나라는 우호적이고 가까운 나라로서 서로 지지하면서 우호와 협력을 증진시켰다”며 “가장 먼저 신속통로를 만들었고 두 나라의 경제생산 정상화를 위해서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을 방문한 이유와 관련해 “코로나19 사태를 완전히 이길 수 있다는 신뢰를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에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만나 대화를 나눈 성과를 문 대통령에게 전하기도 했다.

왕 부장은 강 장관과 회담결과를 놓고 “풍부한 성과를 거뒀다”며 “두 나라의 협력 그리고 지역 이슈 등 10가지 공감대를 이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