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26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48%(150원) 오른 1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6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48%(150원) 오른 1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4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31%(150원) 상승한 4만8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87억 원, 개인투자자는 6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DGB금융(1.22%) 주가도 올랐다.
반면 신한금융 주가는 0.87%(300원) 내린 3만43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20억 원, 기관투자자는 8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5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2.34%)과 JB금융(-0.52%) 주가도 밀렸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기관투자자는 28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88억 원, 개인투자자는 897억 원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