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엔씨소프트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26일까지 건물 폐쇄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11-25 17:51: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씨소프트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엔씨소프트는 25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일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26일까지 건물 폐쇄
▲ 엔씨소프트의 경기도 성남시 판교 본사 사옥 전경.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본사 직원들에게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린 뒤 귀가 조치했다. 26일 오후 2시까지 본사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을 시행하기로 했다. 

엔씨소프트는 24일부터 2주 동안 일주일에 사흘은 출근하고 이틀은 집에서 일하는 순환 재택근무를 시행해 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확진자로 판정된 직원은 이번 주에 재택근무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밀접하게 접촉한 다른 직원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24일 NC다이노스가 한국프로야구(KBO)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현장에는 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테슬라 로보택시 구글과 아마존에 '우위' 평가, "사업가치 9천억 달러" 분석
한국투자 "풍산 2분기 실적 '어닝쇼크' 아니다, 퇴직급여충당금 계상이 원인"
"소프트뱅크 인텔 파운드리 사업 인수도 추진", 손정의 'AI 반도체 꿈' 키운다
SK에코플랜트 환경 자회사 3곳 KKR에 매각, 1조7800억 규모 주식매매계약
민주당 정진욱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 동원해 '원전 비밀협정' 진상 규명"
현대제철 미 법원에서 2차 승소, '한국 전기료는 보조금' 상무부 결정 재검토 명령
상상인증권 "휴메딕스 2분기 내수 부진, 하반기 필러 수출로 반등 기대"
IBK투자 "오리온 7월 실적 아쉬워, 국내외 비우호적 사업 환경 지속될 것"
로이터 "트럼프, 인텔 이어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지분 취득도 검토"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개미투자자 무너트리는 거래세와 양도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