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2020-11-25 17: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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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의 진단을 진행하고 확진자를 찾아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봤다.
서정진 회장은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바이오포럼 2020(GBF 2020)’ 행사 기조발표에서 “코로나19 조기진단과 조기치료를 통해 환자의 장기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국회가 ‘모든 국민 조기진단’을 위해 약사법을 개정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