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25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09%(1900원) 오른 4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5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09%(1900원) 오른 4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56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39억 원, 기관투자자는 3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21%(750원) 상승한 3만4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301억 원, 기관투자자는 5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4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55%(550원) 오른 3만61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0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6억 원, 기관투자자는 1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50%(50원) 높아진 1만1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개인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0.50%) 주가도 올랐다.
반면 JB금융지주(-1.02%)와 DGB금융지주(-0.81%)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