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70%(250원) 하락한 3만5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70%(250원) 하락한 3만5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06억 원, 기관투자자는 5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15%(50원) 낮아진 3만3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11%(50원) 내린 4만64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3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8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0.83%) 주가도 내렸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50%(50원) 오른 1만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8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0.54%)와 JB금융지주(0.34%) 등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