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24일 SK디앤디 주가는 전날보다 7.54%(3250원) 오른 4만6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후반까지 4만3천~4만4천 원대에서 머무르다 마감 전 급등했다.
거래량은 36만3883주로 전날과 비교해 7배 이상 늘었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3.90%(6천 원) 오른 16만 원에, SK바이오팜 주가는 2.05%(3500원) 상승한 17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SK 주가는 1.40%(3천 원), SK렌터카 주가는 1.33%(120원) 상승해 각각 21만7500원과 914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SK네트웍스 주가는 0.63%(30원) 높아진 4825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SKC 주가는 0.48%(400원) 상승한 8만42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SK텔레콤 주가는 0.43%(1천 원) 오른 23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다만 SK케미칼 주가는 4.68%(2만1천 원) 내린 42만8천 원에, SK하이닉스 주가는 1.40%(1400원) 하락한 9만8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디스커버리 주가는 0.57%(400원) 낮아진 6만9500원에서 장을 끝냈다.
SK가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1만150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