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3일 GS홈쇼핑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27%(1800원) 하락한 14만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0.75%(1천 원) 떨어진 13만1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29%(100원) 내린 3만42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엔에스쇼핑 주가는 0.37%(50원) 오른 1만355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27%(200원) 높아진 7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백화점과 호텔기업 주가도 엇갈렸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70%(500원) 낮아진 7만1400원에, 이마트 주가는 0.64%(1천 원) 밀린 15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신세계 주가는 0.65%(1500원) 상승한 23만3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32%(500원) 오른 15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0.37%(300원) 오른 8만12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25%(200원) 높아진 8만6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