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NHN, 인텔과 클라우드사업 협력모델을 온라인 세미나에서 제시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11-23 14:4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N이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인텔과 추진하는 클라우드사업 협력모델을 공개한다. 

NHN은 26일 ‘NHN-인텔의 공동 웨비나’를 통해 원격·재택근무를 비롯한 스마트워크, 클라우드 등 두 회사의 사업협력을 공식화한다고 23일 밝혔다. 
 
NHN, 인텔과 클라우드사업 협력모델을 온라인 세미나에서 제시
▲ NHN 로고.

이번 웨비나에는 진은숙 NHN 최고기술책임자(CTO),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다. 웨비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를 말한다.

NHN은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의 ‘TOAST’ 채널을 통해 이번 웨비나를 시청 제한 없이 생중계한다.

NHN과 인텔은 인텔의 메모리 제품인 ‘옵테인’ 기술과 NHN의 클라우드와 관련된 사업협력모델을 웨비나에서 선보인다. 

NHN 클라우드의 서비스형데스크톱(DaaS) 서비스도 내놓는다. 서비스형데스크톱은 기업의 사업모델별로 필요한 서비스 등을 유연하게 제공할 수 있는 신개념 데이터센터를 말한다.

NHN은 인텔과 기술협력을 통해 만들어질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략도 공개하기로 했다.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상무는 “이번 웨비나 행사를 통해 NHN은 인텔과 사업협력으로 만들어질 차세대 클라우드서비스의 핵심 내용과 비전을 공유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