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협력사들과 독거노인들에게 보낼 식료품 꾸러미 만들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11-23 10:31: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협력회사들과 독거노인 600가구에 보낼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었다.

LG유플러스가 협력회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함께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7’행사를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협력사들과 독거노인들에게 보낼 식료품 꾸러미 만들어
▲ LG유플러스와 U+동반성장보드 회원사인 협력사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

이날 행사에는 LG유플러스 및 U+동반성장보드 회원사 소속 임직원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가해 쌀을 비롯한 식료품으로 구성한 ‘사랑의 꾸러미’를 만들었다.

사랑의 꾸러미는 보건복지부 위탁법인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혼자 사는 어르신 가구 600곳에 전달된다.

올해 사랑의 꾸러미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19년의 절반 수준 인원만 참가했다. 다만 U+동반성장보드 의장사인 유비쿼스, 파인원커뮤니케이션즈, 모임스톤, 명신정보통신의 공동 기부로 기금이 늘어 후원대상 가구를 50가구 늘렸다.

김종섭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은 “사랑의 꾸러미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동반성장보드 설립 취지인 상호 배려 및 상생과 맥락을 같이 한다”며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