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20일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2.53%(2천 원) 오른 8만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77%(1400원) 상승한 8만400원에, 신세계 주가는 1.31%(3천 원) 오른 23만2천 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84%(600원) 높아진 7만19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1.58%(2500원) 하락한 15만5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96%(1500원) 내린 15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편의점과 홈쇼핑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2.07%(300원) 상승한 1만35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2.23%(3100원) 오른 14만19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1.10%(800원) 높아진 7만3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1.53%(2천 원) 오른 13만2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59%(200원) 높아진 3만4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