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엘앤케이바이오메드,3세대 척추 임플란트를 미국에 대규모 공급 가능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11-20 10:51: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미국 의료기기업체를 통해 3세대 척추 임플란트를 대규모로 공급할 것으로 전망됐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20일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현재 다수의 미국 의료기기 대기업과 ‘익스펜더블 케이지’ 판권계약을 협의하고 있으며 곧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영업 및 연구개발(R&D)부문 각자 대표이사(왼쪽), 박근주 경영관리부문 총괄 각자 대표이사.
▲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영업 및 연구개발(R&D)부문 각자 대표이사(왼쪽), 박근주 경영관리부문 총괄 각자 대표이사.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척추 임플란트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익스펜더블 케이지는 3세대 척추 임플란트로 척추 임플란트 수술 때 척추 사이에 삽입하는 핵심부품 케이지를 환자 척추상태에 맞게 변형할 수 있도록 만든 인공디스크(추간판)다.

최근 미국에서 익스펜더블 케이지를 활용한 척추 수술을 향한 관심이 높은데 대부분의 미국 의료기기 대기업들은 아직 이 제품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익스펜더블 케이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도 받았으며 600건이 넘는 수술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 의료기기 대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척추 케이지시장 규모는 연 6조 원에 이른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미국내 중소규모 대리점들과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있는데 연말까지 계약을 맺는 대리점의 수는 60여 곳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매년 대리점 1곳에서 매출 100만 달러 가량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미국 미시건주 최대 병원그룹인 ‘Beaumont healthcare’에도 익스펜더블 케이지 제품이 등록되는 것을 시작으로 미국 현지 병원등록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 연구원은 “제품의 병원등록은 병원이 특정 제품을 사용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기에 병원에 제품이 등록된 이후부터 실제 매출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