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에이플러스에셋 코스피 상장 첫날 주가 초반 약세, 공모가 살짝 웃돌아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1-20 09:58: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이플러스에셋(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주가가 코스피 상장 첫날 장 초반 내리고 있다.

20일 오전 9시45분 기준 에이플러스에셋 주가는 시초가보다 7.28%(590원) 하락한 751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 코스피 상장 첫날 주가 초반 약세, 공모가 살짝 웃돌아
▲ 에이플러스에셋 로고.

이는 공모가 7500원을 살짝 웃도는 수준이다. 시초가는 8100원으로 형성됐다.

에이플러스에셋 주가는 개장 직후 8880원까지 상승했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3.66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1만500~1만2300원)에 미치지 못하는 75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의 경쟁률은 24.75 대 1이었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에이플러스에셋은 독립법인보험대리점(GA)으로 국내 35개 보험사들의 다양한 상품을 비교분석하고 최적의 보험과 금융서비스 컨설팅을 제공하는 회사다. 업계 최초로 증시에 입성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롯데 타임빌라스송도 개발 20년 지연, 민주당 정일영 "부지 환수 검토"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 이정렬, "SK텔레콤 분쟁조정 수락 답변 없어 절차 따라 처리"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