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배우 조승우씨를 모델로 촬영한 영상광고 두 편의 합산 조회 수가 700만 건을 넘었다.
신한은행은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광고영상 조회수가 19일 기준 721만 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 조승우씨가 출연하는 신한은행 새 광고영상 일부. |
30초짜리 광고 조회 수는 493만 건, 60초 광고 조회 수는 228만 건에 이른다.
신한은행이 선보인 새 광고는 배우 조승우씨가 모델로 출연해 고객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금융과 자산관리 등 신한은행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소개하는 내용도 담겼다.
신한은행은 영상광고 조회수 증가를 기념해 조승우씨가 광고를 촬영하는 현장 영상도 새로 공개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상을 공유하는 고객을 추첨해 경품을 주는 행사도 열린다.
신한은행 공식 페이스북에 광고 감상을 남기거나 인스타그램에서 광고영상을 공유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치킨 쿠폰, 커피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로 공개한 광고에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