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두산솔루스 헝가리 전지박플랜트 1500억 규모 수주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11-18 12:05: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엔지니어링이 헝가리에서 1500억 원 규모의 전지박(전기차배터리용 동박)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두산솔루스와 헝가리 전지박 제2공장 증설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 두산솔루스 헝가리 전지박플랜트 1500억 규모 수주
▲ 헝가리 두산솔루스 전지박플랜트 조감도. <삼성엔지니어링>

계약 규모는 약 1500억 원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이 설계∙조달∙공사(EPC)를 단독으로 수행한다. 완공은 2022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의 서쪽 50km에 위치한 터터바녀 산업단지에서 이뤄진다.

기존 제1공장에 연간 생산량 1만5천 톤 규모의 전지박 플랜트를 증설한다. 

전지박은 전기차 배터리 음극재의 핵심소재인 얇은 구리막(동박)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제1공장에 이어 제2공장사업까지 두산솔루스로부터 수주했다. 

전지 플랜트 분야의 수행경험과 제1공장 공사에서 쌓은 발주처 신뢰가 이번 제2공장사업 수주로 이어졌다고 삼성엔지니어링은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2차전지 분야에서 다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으로 기술력과 노하우가 있다"며 "차별화된 기술경쟁력과 헝가리 현지 프로젝트 수행력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도 성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