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해외언론 "현대중공업, 그리스 선사에서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수주"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11-18 10:04: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이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수주했다고 해외언론이 보도했다.

조선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는 18일 “그리스 선사 라츠코시핑(Latsco Shipping)이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현대중공업에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해외언론 "현대중공업, 그리스 선사에서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수주"
▲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이 수주한 선박의 상세 사양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선박 건조가격이 1척당 9천만 달러(996억 원가량)로 보고됐다.

이는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가 10월 기준으로 집계한 초대형 원유운반선 1척의 건조가격 8500만 달러보다 비싸다.

트레이드윈즈는 조선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라츠코시핑이 선박에 스크러버(황산화물 세정장치)의 탑재를 요청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선박 인도기한은 2022년 2분기와 3분기다.

이 매체는 현대중공업을 놓고 라츠코시핑이 가장 선호하는 조선사라고 전했다.

선박정보 분석기관 베셀즈밸류에 따르면 라츠코시핑이 보유한 선박 33척 가운데 87%를 현대중공업이 건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