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17일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전날보다 10.56%(3천 원) 급락한 2만5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상장 첫 날인 12일 거래제한폭까지 치솟은 뒤 3거래일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5.16%(550원) 하락한 1만10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4.30%(130원) 내린 2895원에 장을 끝냈다.
농심 주가는 2.84%(8500원) 떨어진 29만1천 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2.50%(400원) 밀린 1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진 주가는 2.40%(250원) 빠진 1만150원에, 샘표 주가는 2.37%(1150원) 하락한 4만7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2.31%(170원) 내린 72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2.25%(550원) 밀린 2만38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1.75%(600원) 하락한 3만3600원에, 동서 주가는 1.67%(500원) 떨어진 2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남양유업 주가는 1.27%(3500원) 내린 27만15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1.27%(900원) 빠진 6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0.89%(500원) 낮아진 5만5600원에, 동원F&B 주가는 0.85%(1500원) 밀린 17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림 주가는 0.75%(20원) 떨어진 264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68%(2500원) 하락한 36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무학 주가는 0.62%(40원) 내린 6460원에, 대상 주가는 0.59%(150원) 낮아진 2만5300원에 장을 마쳤다.
CJ씨푸드 주가는 0.58%(30원) 밀린 51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36%(30원) 떨어진 84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33%(150원) 하락한 4만56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동원산업과 풀무원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21만5500원, 1만5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SPC삼립 주가는 2.61%(1900원) 상승한 7만480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98%(350원) 오른 1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84%(140원) 상승한 776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1.43%(800원) 높아진 5만6800원에 장을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1.33%(1500원) 오른 11만4천 원에, 오뚜기 주가는 0.90%(5천 원) 높아진 56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38%(50원) 상승한 1만325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14%(100원) 오른 7만41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10%(100원) 높아진 9만99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