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베스트샵 서울 강동점에 마련된 LG오브제컬렉션 체험존. < LG전자 > |
LG전자가 LG베스트샵에 'LG오브제컬렉션 체험존'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전국 100여 개의 LG베스트샵에서 LG오브제컬렉션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가 10월 출시한 LG오브제컬렉션은 고객이 앞면 색상이나 재질 등을 직접 골라 소비자만의 가전을 집 주방과 거실에 꾸밀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LG전자는 체험존에 냉장고와 오븐, 스타일러, 워시타워 등 오브제컬렉션을 주방, 거실, 세탁실 같은 집안 공간에 함께 배치했다.
체험존에 찾아온 고객들에게 LG오브제컬렉션의 다양한 색상을 고를 때 도움이 되도록 △보타닉과 샌드, 그린을 중심 색상으로 ‘홈 아틀리에 패키지’ △핑크와 민트 색상을 중심으로 ‘홈 가든 패키지’ △실버, 베이지를 바탕으로 한 ‘홈 카페 패키지’ 등을 추천 묶음색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LG오브제컬렉션 체험존 운영과 함께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31일까지 LG베스트샵에서 LG오브제컬렉션을 한꺼번에 3대 이상 구매하고 LG전자 멤버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최대 200만 원 상당의 멤버십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대상 고객 가운데 100명에게 인공지능 무선청소기 ‘코드제로R9씽큐’,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무선이어폰 ‘톤프리’ 등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