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 상승 예상, "공장 가동률 4분기부터 정상화"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11-16 09:03: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화승엔터프라이즈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2021년 개최되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 따른 스포츠용품 수요 증가로 화승엔터프라이즈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 상승 예상, "공장 가동률 4분기부터 정상화"
▲ 이계영 화승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사장.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스포츠웨어기업 아디다스에 생산자개발방식(ODM)으로 운동화를 만들어 공급하고 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16일 화승엔터프라이즈 목표주가를 2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3일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 연구원은 "4분기부터 공장 가동률이 회복되는 등 영업 정상화 흐름이 확인되고 있다"며 "3분기 코로나19의 영향에도 견조하게 유지된 스포츠용품 수요가 2021년에는 더 늘어날 것이다"고 내다봤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390억 원, 영업이익 109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23.1%, 영업이익은 72.9% 증가하는 것이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3분기 코로나19 영향으로 80%까지 떨어졌던 공장 가동률이 4분기에는 95%까지 회복되는 등 영업 정상화가 점차 이뤄지고 있다.

2021년부터 실적 회복이 본격화 할 것으로 전망됐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9월부터 고객사인 아디다스에 신제품 운동화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2021년에는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된 도쿄 하계 올림픽과 유로2020 축구선수권 등 큰 스포츠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는 점도 화승엔터프라이즈 실적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박 연구원은 "2021년 영업 정상화 과정에서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아디다스 공급비중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4분기 유럽 등 일부 지역에서 다시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조치들이 시행되고 있지만 스포츠 브랜드업계와 제조업계의 실적 회복은 이어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