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3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02%(1400원) 떨어진 4만4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3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02%(1400원) 떨어진 4만4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294억 원, 기관투자자는 6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5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98%(650원) 하락한 3만2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3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81%(180원) 낮아진 977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70%(600원) 내린 3만46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83억 원, 기관투자자는 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밖에 DGB금융지주(-1.86%)와 BNK금융지주(-1.81%) 주가도 밀렸다.
반면 JB금융지주(0.34%) 주가는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