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게임주 엇갈려, 넥슨지티 8%대 급등 베노홀딩스 네오위즈 하락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11-13 15:50: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게임회사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13일 넥슨지티 주가는 전날보다 8.95%(1150원) 급등한 1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지환 넥슨지티 대표이사.
▲ 신지환 넥슨지티 대표이사.

넥슨지티는 넥슨의 온라인게임 개발 및 배급사다. 최근 넥슨이 선임한 신임 사외이사인 케빈 메이어가 월트디즈니 최고 전략책임자(CSO)로 일했다는 점에서 넥슨이 월트디즈니에 넥슨지티 지분 매각을 재추진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액션스퀘어 주가는 4.04%(65원) 상승한 1675원에, NHN 주가는 3.52%(2500원) 오른 7만3600원에 장을 종료했다.

SNK 주가는 2.80%(350원) 오른 1만2850원에, 위메이드 주가는2.62%(1100원) 상승한 4만3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넷게임즈 주가는 2.29%(190원) 상승한 8500원에, 엔씨소프트 주가는 2.15%(1만7천 원) 높아진 80만8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베스파 주가는 1.02%(90원) 높아진 8940원에, 룽투코리아 주가는 0.59%(30원) 오른 50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썸에이지 주가는 0.30%(5원) 오른 1650원에,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0.16%(100원) 상승한 6만1400원에, 펄어비스 주가는 0.15%(300원) 높아진 20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넷마블 주가는 12만6천 원,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8870원, 조이맥스 주가는 4050원으로 각각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반면 베노홀딩스 주가는 3.38%(270원) 하락한 7710원에, 네오위즈 주가는 2.93%(650원) 내린 2만15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네스엠 주가는 2.54%(60원) 밀린 2300원에, 컴투스 주가는 2.14%(2700원) 빠진 12만3200원에 장을 닫았다.

게임빌 주가는 2.03%(650원) 내린 3만1400원에,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1.86%(25원) 하락한 132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1.78%(200원) 빠진 1만1050원에, 웹젠 주가는 1.58%(600원) 밀린 3만74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플레이위드 주가는 1.53%(140원) 하락한 9030원에, 조이시티 주가는 1.46%(300원) 내린 2만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빛소프트 주가는 1.27%(50원) 밀린 3875원에, 넵튠 주가는 1.23%(150원) 낮아진 1만2050원에 장을 마쳤다.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1.12%(40원) 빠진 3520원에,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1.03%(500원) 하락한 4만81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0.66%(10원) 내린 1510원에, 골프존 주가는 0.43%(300원) 밀린 7만 원에, 미투온 주가는 0.16%(10원) 낮아진 606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