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13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3.42%(500원) 하락한 1만4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1.83%(2600원) 떨어진 13만93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40%(300원) 낮아진 7만3900원에 장을 끝냈다.
GS리테일 주가는 1.03%(350원) 내린 3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과 같은 13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과 백화점기업 주가도 신세계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1.23%(1천 원) 하락한 8만4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75%(600원) 떨어진 7만98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85%(600원) 내린 6만9900원에, 이마트 주가는 0.61%(1천 원) 낮아진 16만4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31%(500원) 밀린 15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신세계 주가는 0.44%(1천 원) 높아진 23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