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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661명으로 증가, 중국은 해외유입만 7명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11-13 10: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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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661명 더 나왔다. 사망자는 10명 늘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는 11만4538명, 누적 사망자는 1886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661명으로 증가, 중국은 해외유입만 7명
▲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일본 국민들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열린 국제 체조대회를 관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8월7일 1605명 이후 3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 393명, 홋카이도 236명, 오사카 231명, 가나가와 147명, 아이치 143명, 효고 81명, 사이타마 75명, 치바 74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12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7명은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지역별로 상하이에서 3명, 네이멍구자치구에서 1명, 쓰촨성에서 1명, 허난성에서 1명, 간쑤성에서 1명의 감염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13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2372명, 누적 사망자는 4749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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