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2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3%(750원) 하락한 3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2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3%(750원) 하락한 3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49억 원, 기관투자자는 5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0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08%(750원) 떨어진 3만5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2억 원, 개인투자자는 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90%(900원) 내린 4만63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95억 원, 기관투자자는 2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49%(150원) 하락한 99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1.46%) 주가도 내렸다.
반면 DGB금융지주(1.89%), JB금융지주(1.02%) 주가는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