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내렸다.
12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3.41%(4400원) 하락한 12만4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52%(4500원) 내린 29만2천 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3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74%(700원) 낮아진 9만43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10%(3500원) 밀린 16만35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8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05%(8천 원) 빠진 75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7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