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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해외에서 게임 안정적 수익 덕에 3분기 실적 약간 늘어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11-11 17: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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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해외에 내놓은 게임들의 안정적 수익에 힘입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약간 늘었다.

넷마블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23억 원, 영업이익 874억 원을 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3.6%씩 증가했다. 
 
넷마블, 해외에서 게임 안정적 수익 덕에 3분기 실적 약간 늘어
권영식 넷마블 대표이사.

올해 3분기 순이익은 925억 원으로 집계됐는데 지난해 3분기보다 9.2% 늘어났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8609억 원, 영업이익은 1895억 원으로 집계됐다. 

넷마블의 3분기 해외매출은 4787억 원으로 집계돼 전체 매출의 75%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3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북미와 일본 시장에 내놓은 뒤 상당한 수익을 거뒀다. ‘마블 콘테스트오브챔피언스’, ‘리니지2레볼루션’,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쿠키잼’ 등도 해외에서 호응을 얻었다. 

넷마블은 “4분기에는 ‘A3: 스틸얼라이브’를 비롯해 ‘세븐나이츠2’, ‘마블 렐름오브챔피언스’ 등의 신작도 글로벌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이사는 “내년에도 ‘제2의나라’와 ‘세븐나이츠레볼루션’, ‘마블퓨처레볼루션’ 등 신규 기대작이 다수 포진한 만큼 글로벌 게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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