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11월 블랙프라이데이와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쇼핑시즌을 겨냥해 ‘하나카드 블랙프라이데이 딜즈(Black Friday Deals)’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하나카드는 11월 블랙프라이데이와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쇼핑 시즌을 겨냥해 ‘하나카드 블랙프라이데이 딜즈(Black Friday Deals)’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카드>
하나카드는 국내 주요 온라인쇼핑몰과 함께 ‘국내 쇼핑 딜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11번가에서 11일(그랜드 십일절) 패션, 마트, 리빙, 레저, 뷰티, 도서 카테고리에서 SK페이로 7만 원 이상 구매하면 장바구니 할인혜택 1만 원을 제공한다.
11월 말까지 휴대폰 카테고리에서 아이폰이나 삼성전자 자급제폰을 SK페이를 사용해 1만 원 이상 구매할 때 최대 15% 할인(30만 원까지) 혜택을 준다.
27일 G마켓 ‘슈퍼프라이데이’ 행사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1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하나카드는 위메프와 손잡고 15일까지 베이비 위크 3~15% 할인(최대 10만 원) 16~22일까지 패션뷰티 위크 5~15% 할인(5만 원), 23~30일까지 마트 위크 5~15% 할인(10만 원) 행사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하이마트와 전자랜드에서 캐시백 이벤트도 연다.
하나카드는 해외직구 전문 플랫폼인 ‘해외직구 라운지’를 통해 ‘글로벌 딜즈(Global Deals)’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말까지 하나카드 ‘해외직구 라운지’를 통해 아마존에서 50달러 이상 구매하면 5달러를, 100달러 이상 구매하면 10달러를 돌려준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통해 11월20일부터 12월31일까지 150달러 이상 구매하면 15%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3~28일 행사코드(ALIHANA5)를 입력하면 30달러 이상 구매할 때 5달러를 즉시할인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12월 말까지 무이자 할부혜택도 제공한다.
온라인쇼핑업종 2~6개월 무이자 할부 및 10개월·12개월 부분 무이자 할부, 국세와 지방세 2~3개월 무이자 할부 및 10개월·12개월 부분 무이자 할부, 종합병원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가전제품, 손해보험, 병원 업종에서 최대 3개월까지 무이자 할부혜택을 준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올해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