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1일 오전 10시13분 기준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44%(1300원) 상승한 9만1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3조9012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78%(2천 원) 오른 11만4200원에, CJENM 주가는 0.74%(1천 원) 높아진 13만57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휴젤(1.40%)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6.83%(1만7100원) 떨어진 23만3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6조1230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9만2700원에 거래돼 0.64%(600원), 알테오젠 주가는 15만3200원에 사고팔려 4.13%(6600원) 하락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2.15%)와 에코프로비엠(-2.26%) 주가도 내리고 있다.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