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5억2100만 원, 영업이익 34억2600만 원, 순이익 29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43.1%, 영업이익은 66.3%, 순이익은 30.2% 각각 늘었다.
네오위즈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45억6400만 원, 영업이익 159억7600만 원, 순이익 143억8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2.7%, 영업이익은 182.5%, 순이익은 403.1% 각각 증가했다.
한국비엔씨는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5억1300만 원, 영업이익 5억9600만 원, 순이익 4억2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29.2% 늘었다. 영업이이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휴젤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40억7200만 원, 영업이익 211억6600만 원, 순이익 106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16.2% 증가했다. 순이익은 11.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