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0일 CJ프레시웨이 주가는 전날보다 6.04%(1천 원) 급등한 1만7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4.26%(550원) 오른 1만345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3.23%(1700원) 상승한 5만43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2.91%(220원) 상승한 7790원에, 풀무원 주가는 2.53%(400원) 오른 1만6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2.07%(5500원) 상승한 1만62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1.32%(900원) 높아진 6만8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서 주가는 1.01%(300원) 높아진 2만9950원에, 선진 주가는 1.00%(100원) 오른 1만1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82%(25원) 오른 3075원에, 동원F&B 주가는 0.58%(1천 원) 높아진 17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무학 주가는 0.46%(30원) 상승한 655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32%(50원) 오른 1만5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지주 주가는 0.28%(20원) 오른 7130원에, 샘표 주가는 0.21%(100원) 높아진 4만7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0.18%(100원) 높아진 5만64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14%(50원) 상승한 3만4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상홀딩스와 샘표식품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1만250원, 4만45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CJ제일제당 주가는 3.92%(1만5500원) 떨어진 37만95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2.54%(2600원) 하락한 9만9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2.50%(3천 원) 내린 11만7천 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2.31%(5천 원) 밀린 21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농심 주가는 2.15%(6500원) 빠진 29만6천 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13%(55원) 떨어진 4795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 주가는 0.98%(250원) 하락한 2만52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95%(700원) 내린 7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0.91%(5천 원) 낮아진 54만5천 원에, SPC삼립 주가는 0.87%(600원) 내린 6만8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하림 주가는 0.56%(15원) 떨어진 267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41%(100원) 낮아진 2만415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36%(30원) 밀린 835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