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0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6.11%(700원) 뛴 1만2150원에 장을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3470원으로 5.47%(16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2950원으로 3.78%(1200원) 각각 올랐다.
금호산업 주가는 2.81%(200원) 상승한 731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2.16%(250원) 오른 1만1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4200원으로 1.79%(2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850원으로 1.46%(300원) 상승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1.3%(1500원) 높아진 11만6500원에, GS건설 주가는 1.18%(350원) 오른 2만9900원에 장을 끝냈다.
한라 주가는 3365원으로 0.9%(30원), 대림산업 주가는 8만2200원으로 0.86%(700원) 상승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0.7%(70원) 오른 1만 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0.21%(50원) 높아진 2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2.53% 떨어진 1만9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