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홈쇼핑 주식 매수의견 유지, "수익성 중심경영은 4분기도 이어져"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0-11-10 08:44: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홈쇼핑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현대홈쇼핑은 3분기 수익성 중심의 경영으로 영업이익을 개선했는데 4분기에도 이런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홈쇼핑 주식 매수의견 유지, "수익성 중심경영은 4분기도 이어져"
▲ 임대규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사장.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0일 현대홈쇼핑 목표주가를 10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9일 현대홈쇼핑 주가는 7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현대홈쇼핑은 3분기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토대로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며 "양호한 실적흐름은 4분기에도 계속되겠다"고 내다봤다.

현대홈쇼핑은 2020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608억 원, 영업이익 348억 원을 거뒀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28.9% 늘어났다.

현대홈쇼핑은 식품, 주방, 홈인테리어 등 마진이 높은 상품위주로 상품구성을 변경하고 판관비 부담을 줄여 3분기 영업이익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비행태가 온라인소비로 이동한 가운데 홈쇼핑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점은 현대홈쇼핑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홈쇼핑은 4분기 별도기준으로 영업이익 416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증가하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현대홈쇼핑은 앞으로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을 유지해 영업이익은 증가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예상치를 각각 3.1%, 2.6% 높여잡는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2020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790억 원, 영업이익 1540억 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2.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