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8%(450원) 상승한 3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8%(450원) 상승한 3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6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95%(90원) 오른 961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70%(300원) 높아진 4만295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3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47%(150원) 상승한 3만17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26억 원, 개인투자자는 5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0.85%)와 DGB금융지주(0.29%) 주가도 올랐다.
반면 JB금융지주(-0.55%)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