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은행주 강세, 하나금융 우리금융 KB금융 신한금융 1% 안팎 올라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1-09 18:29: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8%(450원) 상승한 3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강세, 하나금융 우리금융 KB금융 신한금융 1% 안팎 올라
▲ 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8%(450원) 상승한 3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6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95%(90원) 오른 961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70%(300원) 높아진 4만295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3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47%(150원) 상승한 3만17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26억 원, 개인투자자는 5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0.85%)와 DGB금융지주(0.29%) 주가도 올랐다.

반면 JB금융지주(-0.55%)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