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알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50억5600만 원, 영업손실 6억4600만 원, 순손실 14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69%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86.29%, 66.55% 축소됐다.
KTcs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11억5100만 원, 영업이익 48억7500만 원, 순이익 36억7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3%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8%, 43.7% 늘었다.
현대그린푸드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081억3400만 원, 영업이익 233억5500만 원, 순이익 243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2.22%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2.23%, 19.70% 줄었다.
GKL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7억5700만 원, 영업손실 309억5800만 원, 순손실 227억799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73.9% 줄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모두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