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주가 '외국인 매수'에 소폭 상승, SK하이닉스는 약간 내려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11-09 16:24: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미국 대통령선거 결과에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9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17%(100원) 오른 6만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 '외국인 매수'에 소폭 상승, SK하이닉스는 약간 내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장 초반 6만900원까지 올라갔지만 이내 힘이 빠졌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35%(300원) 하락해 8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의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삼성전자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305만314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01만2647주, 외국인투자자는 215만8652주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 주식은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6만3947주, 20만7281주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1만9934주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