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과 편의점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9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96%(650원) 오른 1만375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3.35%(2400원) 상승한 7만4천 원에, GS홈쇼핑 주가는 2.45%(3500원) 오른 7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GS리테일 주가는 1.67%(550원) 높아진 3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3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백화점과 호텔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이마트 주가는 2.40%(3500원) 상승한 14만9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1.41%(3천 원) 오른 21만6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64%(1천 원) 높아진 15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28%(800원) 오른 6만35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53%(400원) 상승한 7만57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26%(200원) 높아진 7만83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