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 3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SK바이오팜 주가도 오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내렸다.
9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70%(7500원) 상승한 28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06억 원, 개인투자자는 4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96%(1100원) 오른 11만5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천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87%(800원) 높아진 9만23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30%(500원) 오른 16만9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06%(1만6천 원) 하락한 76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63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8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